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비트멕스와 비트멕스의 경영진들이 돈세탁과 송금 사기 등 혐의로 소송에 직면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BMA LLC는 지난 16일 캘리포니아 북부 법원에 비트멕스가 일련의 사이버 범죄와 무면허 송금에 연관됐다고 비난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원고는 또 비트멕스의 모기업 HDR 글로벌 트레이딩과 최고위 경영진들을 상대로 비슷한 이유로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파생상품 거래소는 공갈, 사기, 자금세탁, "특정 불법행위로 파생된 자산의 금전 거래", "무면허 송금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휘, 통제, 관리, 감독, 지시 또는 소유","무수한 불법 행위", "도난 재산의 전송", "암호화폐 시장 조작"으로 인해 미국의 여러 법률을 위반하였다고 한다.

원고는 비트멕스에서 2019년 총 암호화폐 거래의 15%인 1억3,300만 달러가 비트멕스에서 거래되였으며 미국에 기반을 둔 거래자로부터 온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비트멕스는 미국에서 송금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지만 미국에서는 어떤 서비스도 제공할 수 없다.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지난해 거래소를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 결과는 알려지지 않았다.

원고는 또 거래소가 가격을 근거로 지수 가격을 정한 것은 "2-3개 비유동 현물거래소로 조작자와 돈세탁자가 거래, 출금 한도 없이 무제한으로 익명문서 거래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함으로써 규제를 피할 수 있도록 했다"고 비난했다.

특히 비트멕스 거래소는 최근 바이낸스에게 크립토 선물시장에서 우위를 빼앗겼다.

한편 비트멕스와 공동 창업자들은 계약 위반으로 거래소의 여러명의 초기 투자자들로부터 5억4000만 달러 규모의 또 다른 소송에 직면해 있다고 보도했다.

<저작권자 ©Coinin>

공유시 출처를 밝혀주세요

——The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