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최근 수십일간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 기대된다.

비트코인의 창시자인 나카모토 사토시는 비트코인을 설계할 때 반감 메커니즘을 사용했다.반감 메커니즘에 따르면 채굴자들은 블록당 50개의 비트코인을 보상 받으며 약 21만개의 블록 거래를 완료하면 반감된다. 블록체인 네트워크는 약 10분마다 하나의 블록이 생성되며, 21만개 블록의 시간 간격은 대략 4년의 시간이다.이런 메커니즘은 2140년까지 유지된다. 비트코인은 2140년이면 모두 채굴되여, 이후 채굴 수익은 수수료뿐이고, 더 이상 보상이 없다.

비트코인의 반감기는 지금까지 두번 일어났다. 첫 번째는 2012년11월28일에 블록에 대한 보상이 50BTC에서 25BTC로 줄었고 두 번째는 2016년 7월9일에 일어나 보상은 12.5BTC로 줄었다. 세번째 반감기는 2020년 5월 12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이후로는 보상이 블록당 6.25BTC로 줄어들게 된다.

시장은 이번 비트코인 반감 시세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 차 있다.일반적으로, 반감할 때마다 비트코인의 또 다른 불장 시세를 불러일으킨다. 비트코인 공급이 줄고,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가 그대로 유지되거나 늘어나면 비트코인 가격은 올라간다.

2012년에 반감후 가격이 1년내에 8200% 가까이 올랐다.하지만 최고점을 찍은후 2013년에 비트코인 가격은 80%가량 폭락했다.비트코인의 두 번째 반감은 2016년 7월 9일 발생했으며 2017년 12월 중순 비트코인 가격 최고가인 20074달러로 3000% 가까이 올랐다. 동시에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기 시작해 시장은 2018년 12월에 바닥을 쳤다.

억만장자 팀 드레이퍼(Tim Draper)는 "비트코인 2022년까지 25만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Buffett's Books의 창시자인 프레스턴 피시(Preston Pysh)는 최근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비트코인 반감기 후 8~10만 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그 후에는 20만 달러, 심지어 30만 달러까지도 상승할 수 있다고 본다"고 주장했다.샌프란시스코 기반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헤지펀드 판테라 캐피탈(Pantera Capital)의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댄 모어헤드(Dan Morehead)가 "비트코인(Bitcoin, BTC)은 2021년 8월에 50만 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 정부는 경제 재개를 위해 가장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이런 조치는 인플레이션과 뒤따르는 달러 가치에 대한 압박을 수반할 것이다. 이러한 원인으로 비트코인이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하지만 비트코인 반감으로 위기가 찾아올 수도 있다.

비트코인 채굴시장만 해도 반감되면 채굴 수익이 반감되기 때문에 많은 소형 채굴회사들이 노후한 채굴기계를 폐쇄하고 원가가 비싼 신형 채굴기계 가격으로 채굴업계에서 퇴출될 것으로 보인다. 반감으로 인한 위기는 주로 비트코인 채굴업계에 집중되어 있으며 이는 업종의 경영에 더 높은 수준을 요구하고 있다

또 반감을 대비해 채굴자들은 채굴기계를 업데이트 해야 하고, 채굴기계의 성능 효율성이 더 최적화되어 있으며, 장기적으로  보면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해시레이트가 계속 향상 될 것이다.

<저작권자 ©Coin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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